안녕하세요.
거제박물관은 요즈음 꽃향기가 가득 합니다.
올해 4월부터 지역민을 대상으로 누름 꽃 공예(압화) 프로그램 <꽃들의 왈츠>를 매주 수요일 마다 운영하고 있습니다.
참여자들은 벌써부터 식물 손질과, 식물 누름에 익숙한 모습을 보이고 계십니다. ^^
프로그램이 종료되는 10월에는 어떤 작품들이 나올지 상당히 기대되네요!
오늘은 17차시 압화를 장식할 누름꽃 작업을 한 뒤에 염액작업을 하고 작품용으로 사용할 압화꽃들을 사용해 손부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여름에 사용할 시원한 손부채를 만들며 수업중간 자신의 모습을 보며 생기넘치는 소녀 감성 가득한 참여자들 얼굴에 웃음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누가누가 예쁘게 만드셨는지 몹시 기대되네요!
이야기 꽃, 웃음 꽃이 절로 피어나는 <꽃들의 왈츠> 소식은 매주 전해드리겠습니다.
향기 나는 일주일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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