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박물관, 2017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
거제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사립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17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2017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지원사업은 청소년의 인문학적 창의력과 상상력으로 문화융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박물관 콘텐츠와 인문학이 접목된 각종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거제박물관은 '2017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을 통해 <그림으로 말해효(孝)!> 체험을 진행하며, 내달부터 10월까지 1,300명의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총 40회의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그림으로 말해효(孝)!> 체험을 효제도에 얽힌 재미있는 스토리텔링 및 문자도 디자인 창작 활동을 통해 참여자가 주체적으로 유물에 대해 새롭게 재해석할 수 있도록 하여, 문자도가 가지는 의미와 가치를 재발견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2017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대한 단체의 참여 신청은 거제박물관과 협의하여 진행 가능하므로, 담당자인 황윤정 교육사(055-687-6790)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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