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와 거제시 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거제문화재단의 '내고장 바로알기프로그램'에 많은 학교가 신청하고 있다.
2010년이면 거가대교가 완공되고 보다 많은 관광객이 거제도를 찾을 것으로 보는데, 거제시민이 거제관광의일선 홍보요원이 되어 거제관광의 앞날을 열어나가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 사업은 일반인 뿐 만 아니라 ,
초등학교 6학년, 중3, 고3등 긴 시간 시험을 마친 청소년들이 거제도를 체계적으로 알고 깊이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스토리 텔링(이야기 서술)형식으로 꾸며진 내용으로, 그간 거제박물관에서 교육과 실무를 익힌 도슨트(관광지 해설사/전시물 해설사)들이 직접 안내한다.
10월 중에 신청한 학교는 하청중학교, 숭덕초등학교, 신현초등학교, 고현초등학교와 조라 어린이집등이 있는데 앞으로 증가될 추세이다.
올해는 2400명정도가 이프로그램에 참여할것으로 계획하고 있는데, 수요가 늘어날 경우 내년도 예산에 적극 반영활 계획이다.
삼성조선과 대우조선에서도 직장인 단체가 이프로그램을 신청한다고 하며, 거제대학 신입생들도 이프로그램을 이용할계획이라고 한다.
그외에도 국민은행과 수능을 마친 고3학생과 중3학생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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